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 2018)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실황 영화 전 세계가 기다린 최고의 무대를 극장에서 만난다 8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 현재 진행 중인 가장 핫한 콘서트를 […]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 2018)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석 날개를 펼친 소년들의 역사.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The Past, 2013)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도, 기억은 흔적을 남긴다… 아마드는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딸과, 곧 마리와 결혼하는 사미르, 그리고 사미르의 불만투성이 아들이 있다. 한편, 아마드는 […]

마네의 제비꽃 여인 :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2012)

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 화가, 베르트 모리조결혼하지 않고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베르트. 어느 날,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사를 하던 그녀는 프랑스 화단의 문제아이며 스캔들 제조기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마네를 만난다.시대를 앞선 천재, 인상파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마네는 베르트를 보자마자 그녀의 독특한 […]

신과 함께 가라(Vaya con Dios, 2002)

교회로부터 파문 당하고 단 2개의 수도원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칸토리안교단’. 그 중 하나인 독일 ‘아우스부르크 수도원’에는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하고 있는 4명의 수도사가 있다. 고지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원장신부, 젊었을 때 놀아본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높은 학구열로 무장한 벤노, 확고부동의 세가지 유머로 […]

쓰리 시즌(Three Seasons, 1999)

씨클로 운전사 하이, 가난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창녀 렌, 나병에 걸려 은둔생활을 하는 시인 다오, 그리고 다오의 집에서 연꽃을 따는 예쁜 아가씨 키엔이 이 영화의 중심 인물. 하이는 렌을 보고 첫눈에 반하고 일편단심으로 그녀를 지켜보고 결국 사랑을 쟁취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키엔은 […]

여자 이야기(Story of Women, 1988)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 북부의 어느 마을에 사는 마리는 독일에 포로로 잡혀간 남편 폴을 기다리며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간다. 마을에는 군인으로 징집되거나 포로로 잡혀간 남편 대신 독일 점령군과 정을 통하며 외로움을 달랜 여성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늘어난다. 마리는 우연한 […]

레옹 모랭 신부(Leon Morin, Priest, 1961)

나치에 점령된 2차 대전 중의 프랑스. 이곳 산간 작은 마을엔 젊은 미망인 바르니가 어린 딸 프랑스와 통신학교 직원으로 일하며 살고 있다. 무신론적 공산주의자인 바르니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 이란 비판을 가하기 위해 성당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는 레옹 모랭 […]

마담 드…(The Earrings of Madame de…, 1953)

20세기 초의 파리. 부유한 장군의 부인인 루이즈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남편이 결혼식 날 선물한 귀걸이를 판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오페라를 보는 동안 잃어버렸다고 둘러댄다. 그녀의 거짓말을 알아차린 장군은 몰래 귀걸이의 행방을 수소문해 다시 사들여 콘스탄티노플로 떠나는 자신의 정부 롤라에게 준다. […]

육체의 악마(Devil in the Flesh, 1947)

1차세계대전 중 미성년학생인 프랑수아 자베르(제라르 필립)는 마르트 그랑지에(미셸린 프레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군인이 되려는 자크(장 라라)라는 남자와 약혼한 상태지만 프랑수아는 개의치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둘은 서로 헤어지고 마르트는 자크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둘은 자크 […]

위대한 왕(The Great King, 1942)

프러시아의 프레드릭 2세(프레드릭 대제)는 쿠너스도르프에서 오스트리아 군대에 맞서 전쟁을 치르느라 여념이 없다. 오스트리아 군대는 부상자가 속출하고 무너지기 시작한다. 전세는 프러시아에게 우세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프레드릭2세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1928)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을 모티프로 각색한 작품으로, 1920년대 후반에 유럽에서 일어났던 아방가르드 예술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파리 남부의 늪지대를 배경으로 황폐한 집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이 슬로우모션 등의 기법을 동원한 음울한 영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인상파 회화와 같은 탁월한 영상미를 즐길 수 […]